박성완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굵고 거친 필치와 생생한 색감으로 일상 풍경을 그려내는 박성완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학과(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2년 ‘공사장 그림일기’(2012, 광주 아시아문화마루) 첫 발표전에 이어 ‘풍경이多’(2012, 광주 갤러리 생각상자), ‘동네한바퀴’(2013, 광주 로터스갤러리), ‘박성완 초대전’(2014, 광주 커피볶는집 마루), ‘공사장 일기’(2015, 광주 금호갤러리), ‘양심발산’(2015, 광주 뽕뽕브릿지), ‘Under Construction’(2015, 광주 스페이스K), ‘뜻밖의 일상’(2017, 광주 롯데갤러리), ‘From Berlin to Georgetown’(2017, 말레이지아 페낭 차이나하우스), ‘Tru Blue’(2017, 담양 달뫼미술관), ‘박성완 초대전’(2018, 장수 장수미술관, 대구 갤러리 Art G&G) ‘양심발산’(2018, 광주 뽕뽕브릿지) ‘도시의 낯선 기억’(2018, 광주 515갤러리) ‘영아티스트 초대전’(2018, 광주 소암미술관), ‘바다개구리’(2019,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빛 그리고 마음의 고향-일상이상’(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5월로 가는 4월’(2021,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관), ‘박성완전’(2021, 광주 첨단보훈병원), ‘바람 밖의 풍경’(2022, 광주 북구문화센터), ‘박성완 개인전’(2023, 광주 김냇과갤러리), ‘스튜디오 더 탐사](2023, 남양주 촛불갤러리), ’촛불광장에서 만난 사람들‘(2024, 광주 갤러리생각상자)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2010, 광주 대동갤러리), [젊은 시선](2010, 광주 롯데갤러리), [제8회 광주비엔날레 만인보](2010,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Hue](2010, 천안시민문화여성학교), [공평아트페어](2011, 서울 공평아트센터), [아牙될성부른](2011, 강진 학명미술관), [Art Process](2011,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V-Party Vol 2](2011, 광주 갤러리D), [시대영웅](2012,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2012, 광주 대동갤러리), [봄 도다리](2012, 고흥 도화헌미술관), [개화 속의 세가지 빛](2012, 광주 우제길미술관), [크리티컬 포인트](2012, 광주 스페이스K), [채러티바자](2012, 서울 스페이스K), [V-Party Vol 3](2012, 광주 슐츠&융 갤러리), [플랫폼창고세일](2013, 인천 아트플랫폼), [우리시대의 열정](2013, 보성군립백민미술관), [미감](2013, 광주 롯데갤러리), [신춘정담](2014, 광주 롯데갤러리), [아시아의 눈](2014, 보성군립 백민미술관), [KATALISTA](2014, 필리핀 바콜로드 라살라대학 갤러리), [김환기국제미술전](2015, 신안 안좌도 김환기생가), [RIVERS 전환적 삶의 방식-아시아현대미술연대](2016, 광주시립미술관), [청춘예찬 5인전](2016, 광주 515갤러리), [Prologue](2016, 말레이지아 페낭), [한국 태국 현대미술전](2017, 태국 실팟껀대학미술관·아터리갤러리), [100인의 미술전](2018,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한불국제미술교류전-이음](2018, 광주 은암미술관), [아트광주18](20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우리동네 겨울이야기](2018, 광주 롯데갤러리), [박제된 기억](2019, 광주 은암미술관), [시네마 광주- Into the memory’(2019, 광주 롯데갤러리).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빛고을 어재와 오늘](2019, 광주 예술공간집), [살아 있는 도시, 삶의 예술](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DEEP DIVE INTO YOU](2020, 광주 금호갤러리), [5‧18 40주년 오월미술제-우리가 그곳에 있었다](2020, 광주 오월미술관), [무등길 예술산책](2020, 광주 국윤미술관), [남도 구상화단의 맥](2021,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청죽예찬](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한중교류전-공간의 재해석과 확장](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예술이 된 노무현](2021, 광주 오월미술관), [디어마이광주-미술장터](2022, 광주 신세계갤러리), [기후정의](2022,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도시의 경계와 균열](2022, 광주 이강하미술관), [담양아트위크-유유자적](2022, 담양 다미담예술구), [오월전](2023, 광주 무등갤러리), [정전협정30주년전](2023, 광주 은암미술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2024, 광주 동곡미술관), [오월미술제](2024, 광주 시민갤러리).[서로 엮은 이야기](2024, 사키마미술관), [기후가 이상해](2024, 서울 연남장), [망치는 아크릴](2025, 서울 갤러리B)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말리홈 레지던시(2012, 말레이시아 페낭), 홍림창작스튜디오(2020) 입주작가였고, 어등미술제 대상(2012)을 수상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소소하지만 그 자체가 일상인 삶의 주변 모습들과 시시때때로 변화하며 이를 무한 풍경으로 연출해내는 빛의 만화경을 화폭에 담아낸다. 그 빛은 오래전 인상파 화가들이 경이롭게 탐구하던 태양광이기도 하고, 도시의 빌딩숲 위로 등대처럼 밝혀진 광고판이나 굵직굵직한 덩어리들로 삶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건물들의 벽과 잎사귀 무성한 가로수, 아니면 터진 공간 가에 늘어선 나뭇잎들에 부딪히며 물결처럼 일렁이는 빛이기도 하다. 그 빛의 파노라마를 크고 작은 화폭들에 옮겨내면서 그 풍경에 젖어든 회화적 감성과, 빛을 화폭 위의 상관 작용하는 색으로 투과시켜내는 감각과, 감흥이 묻어나는 생동하는 붓질로 퍼 올려놓은 소품들이다.” - 조인호 (2012, 박성완 개인전 평문 중) “태양으로부터의 빛, 하루의 해가 뜨고 지고의 일상, 이상을 찾아 머무는 마음의 고향, 색채로 해석하는 일상의 조각들을 모아둔 그림들, (중략) 대상이 반사하는 빛을 색으로 해석한다. 색의 관념을 물감으로 화폭에 쓴다. 그리고 그리움을 그린다. 시간을 들여 하나의 상에 머문다. 마음의 고향은 현상 없는 색의 관념적 질서, 빛을 찾아 대상은 희미해진 물감으로 빚어낸 서체” - 박성완 작가노트 (2020 개인전 중) “Play Music, Play Painting, 그림을 음악하는 Composition, 물감 덩어리 화음을 배치, 화면의 운동감 강약을 색 조절, 색 관계의 백터 값 찾아 직관을 메모, 색을 쫓는 감각은 후각처럼 마비된다. Replay, Representation, Retouching, 화면의 유희는 추상화 지향, 추상화로 빠져나가는 화면 방향을 형상에 붙잡아둔다. 그리다 방치된 시간 지난 캔버스에 다시 물감을 덧댄다.” - 박성완 작가노트 (2023 개인전 중) 연락처 전남 담양군 창평면 얼그실길8-7 010-8610-8408 superwany@naver.com 박성완 <구 도청 겨울나무>, 2013, 캔버스에 유채, 90.8x61cm박성완 <땀>, 2013, 캔버스에 유채, 64.7x56.3cm박성완 <공사장 일기. 야근>(부분), 2013, 캔버스에 유채, 244x122cm박성완 <구 도청 9>, 2015, 캔버스에 유채, 728x182cm박성완 <문화전당 호떡>, 2018, 캔버스에 유채, 41x61cm박성완 <제주 강정>, 2018, 캔버스에 유채, 30x30cm박성완 <대인시장 이모>, 2019, 캔버스에 유채, 162x130cm박성완 <촛불광장에서 만난 사람들>, 2024, 캔버스에 유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