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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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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한국화가 박종석은 1957년 광주 출생으로 호남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 대학원 순수미 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동안 수묵실경전](1991, 광주 남봉미술관)을 시작으로 삶의 진실을 찾아서‘(1994, 서울 덕원갤러리, 광주 남봉미술관), ’남도풍경전‘(1997, 서울 동주갤러리, 광주 인재갤러리), [북녘땅 행수전](2000, 광주 인재갤러리궁전갤러리), ‘부러진 대나무’(2003, 광주 신세계갤러리), ‘설산에 핀 연꽃을 찾아서](2004, 서울 이오스갤러리), ’길 위에서 세상 바라보기‘(2005, 광주 무등갤러리), ’유배된 자유‘(2005, 순천 주영갤러리), ’히말라야 봄‘(2007, 성남광주 한국도로공사), ’석심죽본‘(2008, 광주 신세계갤러리), ’일귀하처‘(2009, 순천 송광사성보박물관), ’세한을 기약하고‘(2010, 광주 로터스갤러리, 고창문화예술회관, 순천 송광사성보박물관), ’산외산 무등산‘(2011, 무등갤러리), ’영혼의 산, 히말라야](2012, 부산시청 전시실, 광주 원갤러리은암미술관),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전](2014, 광주시립미술관 서울 GMA갤러리, 광주 DS갤러리), [약무광주](2016, 광주 금봉미술관), ‘여행, 바람의 노래’(2017, 광주 갤러리리채 초대전) 2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더불어 단체전으로는 [한국의 산하](1990, 서울 롯데갤러리), [한국전통산수화 소장작가전](1996, 국립현대미술관), [걸어온 10년 가야할 100](2004, 광주시립미술관), [겸재화혼](2010, 겸재정선미술관), [광장아트페스티벌](2014,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아트광주15](2015,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천개의 탑](2016,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아트광주16](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영원한 청춘의 도시, 광주-, 무등이여](2016,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동학](2017, 전주 전북도립미술관), [전라도 천년](2018, 광주시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출품하였다.

    저서로 부러진 대나무, 학포 양팽손의 삶과 예술(2003, 개미사), 세한을 기약하고, 염재 송태회의 삶과 예술(2010, 굿디커뮤니케이션스), 히말라야14좌 화보집(2014, 산악문화), 석현 박은용(2019, 조연출판사) 등을 펴냈다.

    6회 광주미술상(2000), 2회 서암전통문화대상(2017) 등을 수상하였고, 현재 전업작가이면서 호남회화사연구소를 운영하며 지역미술사 연구와 저술에도 힘쓰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한국화가 석주 박종석 화백은 수묵담채의 풍물과 여행의 기록을 화첩에 담는다. 그는 농묵과 담묵의 바림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표현하는 데 신묘(神妙)함이 있어 마음과 손의 작용이 하나가 되는 심수일체(心手一體) 또는 무아지경의 상태로 자신의 심상을 토해낸다그의 작품은 충분히 서민적이며, 공간을 뛰어넘는 흥취를 전달하는 기운생동(氣韻生動)’이 가득하여 박화백의 작품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순간이동을 하여 네팔이나 인도, 미얀마와 파키스탄, 몽골이나 티베트, 히말라야 카일라스 등에 여행 중인 것 같은 설렘과 감동의 아우라를 선사한다우리가 실제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대한 동경을 이해하면서도, 그의 깨달음과 자유, 평등, 평화의 노래를 다시 그만의 방식으로 재탄생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을 읊는다. 그는 부활자이고, 순례자이며, 이 시대 최고의 노마드(Nomad ; 遊牧民) 시인이자, 현대인들의 찌든 마음을 정화해주는 소울메이트(Soulmate)’, 가엾은 영혼들의 친구와 같은 부족장으로 우리 곁에 언제까지고 남아 있을 것이다.” 

    - 박은지 (갤러리 리채 학예연구실장, 2017 개인전 평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660 삼익상가206(진월동) 호남회화사연구소

    010-2663-4648

    p-chongsuk@hanmail.net

    박종석 <모소족 밤의 축제>, 2005, 종이에 수묵채색, 65x52cm
    박종석 <모소족 밤의 축제>, 2005, 종이에 수묵채색, 65x52cm

    박종석 &lt;사금채취선&gt;, 2017, 종이에 수묵채색, 12X32cm
    박종석 <사금채취선>, 2017, 종이에 수묵채색, 12X32cm

    박종석 &lt;임류(臨流)&gt;, 2017, 종이에 수묵담채, 114x108cm
    박종석 <임류(臨流)>, 2017, 종이에 수묵담채, 114x108cm

    박종석 <영혼의 무게>, 2017, 종이에 수묵채색, 35X59cm
    박종석 <영혼의 무게>, 2017, 종이에 수묵채색, 35X59cm

    박종석 &lt;몽중몽(夢中夢), 2018, 종이에 수묵담채, 38x38cm
    박종석 <몽중몽(夢中夢), 2018, 종이에 수묵담채, 38x38cm

    박종석 &lt;평화&gt;, 2018, 나무에 혼합매체, 채색, 127x160cm
    박종석 <평화>, 2018, 나무에 혼합매체, 채색, 127x160cm

    박종석 &lt;매천 황현&gt;, 2018, 종이에 혼합채색, 220x1480cm.
    박종석 <매천 황현>, 2018, 종이에 혼합채색, 220x1480cm.

    박종석 &lt;비가(悲歌), 바람이 전하는 말&gt;, 2019, 장지에 수묵채색, 212x2000cm
    박종석 <비가(悲歌), 바람이 전하는 말>, 2019, 장지에 수묵채색, 212x20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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