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열 관련링크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서양화가 강종열은 1951년 여수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화가의 길을 닦고, 평생 여수를 기반으로 창작활동을 펼쳐 왔다. 그동안 개인전은 1992년 서울 금호미술관 전시를 비롯, ‘자유 평화 사랑’(1997,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세계평화축전 동티모르 특별전’(2005, 파주 임진각), ‘동티모르, 희망의 색으로 물들다’(2009, 서울 경향갤러리), ‘적록동행 동백’(2010, 보성 우종미술관), ‘섬 그리고 동백’(2011, 거제 장사도미술관), ‘동백을 그리다’(2011, 제주현대미술관), ‘햇살 정원 동백’(2012, 부산 갤러리 나무), ‘강종열개인전’(2014, 로마 갤러리아 Spazio 85), ‘깅종열초대전’(2015, 통영 TY갤러리, 광주 아트갤러리), ‘빛의 속살을 그리다’(2016,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강종열 초대전’(2016, 전주 오스갤러리, 오차드갤러리, 아원갤러리), ‘바다, 동백꽃에 물들다’(2017,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빛, 동백꽃에 발하다’(2018, 전주 교동미술관), ‘바다, 동백꽃에 잠들다’(2018,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꽃피는 봄이 오면’(2018, 울산 현대예술관), ‘동백, 빛의 여행’(2019, 강진아트홀), ‘동백, 빛으로의 여행’(2019, 창원 마산현대미술관), ‘강종열초대전’(2020, 서울 아산병원 갤러리), ‘존엄, 여수의 해원’(2021, 창원 마산현대미술관), ‘동백, 고요한 희망의 빛’(2023, 대구 갤러리 청애), ‘작가의 정원’(2024, 여수 강종열스튜디오 야외), ‘강종열 기획초대전’(2024, 서울 세종뮤지엄갤러리), ‘동백, 시간의 얼굴’(2025,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등 110여 회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한국구상대제전](2008,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싱가포르아트페어 2013](2013, 싱가포르), [2018한민족미술대축제](2018,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라굴기](2018, 전주 전북도립미술관), [아트광주22](2022,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프리즈 서울 & Kiaf](2022, 2023, 서울 COEX), [Harmony in Symbols](2024, 서울 갤러리 Hum) 등에 참여하였다. 동서미술상(2001), 자랑스런 대한민국 미술인상(2011, 미술세계사), 장리석상(2013) 등을 수상하였고, 여수미술협회 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선과색, 한국전업작가회, 한국미협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주변의 풍경과 사물에서 소재를 취해 오고 변형시켜 오는 데에 관심을 기울여 온 그는 뿌리 깊은 현장성을 바탕으로 한 표현적인 구상화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전개시켰다. 무엇보다도 끈끈한 인간적 뉘앙스가 짙게 스민 소재와 재구성된 화면, 밀도 있는 질감과 진한 정서를 삭혀 내는 색채의 힘들이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 그림이다. (중략) 작가는 동백꽃에 여수의 역사와 슬픔, 삶의 애환,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여수인들이 일상에 두루 긴요한 역할을 했던 동백에 주목하고 이를 형상화하고자 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동백꽃을 상징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과 동시에 그것 자체를 미적으로 재현하고자 한 욕망이 동시에 혼재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그림에서는 일반적인 시선에 잡혀 들어온 동백꽃의 자태가 매력적으로 그려지는가 하면 다른 그림에서는 허구적 풍경으로 혹은 추상화된 화면 아래 강조된 질료와 물성으로 처리된 피부를 동반한 숲이 조성된다. 그러니까 아득한 저곳의 어느 애끓는 장소를 지시하면서 자욱한 그림으로도 나오는 것이다.” - 박영택(경기대 교수), 강종열 초대전(2025) 평문 중 연락처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종열스튜디오 dongbaek2011@naver.com http://kangjongyeol.com/ 강종열 <남산동>, 1989, 종이에 수채, 혼합, 45.5×53.0cm강종열 <동티모르, 전쟁이 남긴 흔적>, 2004, 캔버스에 아크릴릭, 72.7x91cm강종열 <동백>, 2007, 캔버스에 유채, 162.2×97cm강종열 <자유 · 사랑 · 평화>, 2012,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00cm강종열 <동백>, 2015, 캔버스에 유채, 22.2×16.5cm강종열 <탄생-Love>, 2014, 캔버스에 유채, 90.9x65.1cm강종열 <동백, 백동백>, 2017, 캔버스에 아크릴릭, 193.9x259.1cm강종열 <여순사건>(부분), 2021, 캔버스에 유채, 193.9x1295.5cm강종열 <동백>, 2023, 캔버스에 아크릴, 90.9x60.6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