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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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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화가 김종일은 1941년 광주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서양화과(1965), 중앙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1982)를 졸업하였다.

    1964현대작가 에포크회창립부터 현재까지 광주지역 추상미술의 주역으로 활동해 오면서, 이끌어 왔고, 1960(서울 중앙공보관 화랑)1966(광주 화신다방) 개인전을 비롯, 1989(동경 마키화랑), 1996(동경 닛신화랑), 2006(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문화갤러리), 2009(광주신세계갤러리), 2011(국립광주박물관), 2014(담양 갤러리카페M), 2015(‘송혜수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 부산 금련산갤러리), 2018(‘현대추상미술58년 김종일’, 함평군립미술관)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파리·서울·도쿄`](1991~92, 파리 한국문화원), [92현대미술특별전](199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국제현대미술제](1994,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국제현대미술제](1995, 광주시립미술관), [MANIF 서울`96](1996, 서울 예술의전당), [남도현대미술의 뿌리와 에뽀끄전](1997, 서울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국제현대미술제 : 파동 波動](1999~2000, 요코하마), [3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일 현대미술의 단면전](2000, 광주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의 전개 : 전환과 역동의 세계](2001,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의 전개 : 사유와 감성의 시대](2002, 국립현대미술관), [원주 없는 원](2002, 가나가와현민홀갤러리, 요코하마시민갤러리), [한국현대미술전](2003, LA한국문화원), [순수와 참여의 미학전](2004, 광주시립미술관), [2회 북경비엔날레](2005, 북경 중화세계단예술관), [호남추상미술의 현주소](2005, 광주 우제길미술관), [정년퇴임기념전](2006, 광주 창갤러리), [국제현대미술 광주아트비전](2007, 광주시립미술관), [뮤지엄페스티벌-Why? 추상미술](2008, 광주 우제길미술관), [광주이스탄불교류전](2008, 터키 이스크미술관), [현대미술특별기획전](2009, 보성 백민미술관), [한국 일본 싱가폴 현대작가전](2010,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과 현대미술의 만남](2011, 국립광주박물관) [청주+광주 현대미술연립전](2011, 청원 쉐마미술관), [남도의 길목](2011, 광주시립미술관), [두개의 모더니즘](2012, 광주시립미술관), [자연과 조형의 교감](2012, 보성 백민미술관), [봄의 전조-남도미술의 거장전](2013, 필라델피아 브린아딘대학미술관), [한중예술교류전](2013, 중국 운남성), [이합과 집산](2013, 대구문화예술회관), [4회 국제현대미술제-광주아트비전](2013,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양평-오늘, 한국미술의 동향](2014, 양평군립미술관), [2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2015, 청원 쉐마미술관), [미디어아트 인 울산](2017, 울산문화예술회관), [송혜수미술상 수상작가초대전](2017, 서울 부산갤러리), [오래된 대장간](2018, 광주 은암미술관), [한국현대미술20인전](2019, 폴란드 한국문화원), [남도미술의 뿌리](2019, 광주시립미술관), [2020신소장품전](2021, 광주시립미술관), [아트광주21](202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 전시되었다.

    [1회 전매미술대상전] 동상(1977), [2회 현산문화상] 본상(1984), [대통령 근정포장](2007), [11회 송혜수미술상](2015) 등을 수상했고, 서라벌예대, 추계예술대, 중앙대, 홍익대 강사를 거쳐 1982년부터 2006년까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작업과 후학양성을 병행하였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이고, 한때 초대이사장을 맡았던 현대작가 에포크회등을 중심으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김종일군의 작품을 통하여 느끼는 점은 긍정과 부정, 추상과 구상 사이에서 방황한 듯 느껴지나 이것은 젊은 화학도로서 자기탐구의 열정과 의욕의 발로이며 전진의 과정이 것이며 이러한 다원과 다난의 과정의 벽을 하나씩 무너뜨림으로써 차원 높은 자기를 발견할 것이며 창조에의 자기진로를 개척할 것이다.”

    - 강용운(1964 김종일 개인전 일간지 전시평문 중)

     

    김종일의 작품에는 쉽게 표현할 수 없는 힘과 내공이 있으며, 순수함과 단아함이 함축되어 있다. 화가 김종일이 특히 관심을 가지는 것은 기하학적 형상에 대한 표리관계, 현존하는 물질의 상호관계, 긴장감과 통일성, 차이성, 강조와 종속성 등이 상호 어떻게 변화하며, 질서와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가를 자각시키는 문제이다. 그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것의 관계를 중시하거나, 순간적인 상황과 긴장된 색감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한 존재의 근원, 변이나 변화, 새로운 질서로서의 시각적 경험 등을 유도하고 있다.

    결국 그에게 있어 예술적 의미는 오브제적 요소와 3차원적 공간감을 통해, 긴장된 대립과 종속관계 속의 기하학적 질서들에 선명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존재의 참다운 묘미를 자각하게끔 하는 데 있다.”

    - 장준석(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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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일 <색의 공간>, 1995
    김종일 <색의 공간>, 1995

    김종일 &lt;회귀&gt;, 2003
    김종일 <회귀>, 2003

    김종일 &lt;Return to Innocence&gt;, 2008, 캔버스에 혼합재, 10F
    김종일 <Return to Innocence>, 2008, 캔버스에 혼합재, 10F

    김종일 &lt;Return to Innocence&gt;, 2008, 캔버스에 혼합재, 150P
    김종일 <Return to Innocence>, 2008, 캔버스에 혼합재, 150P

    김종일 &lt;순수&gt;, 2009, 혼합재 설치
    김종일 <순수>, 2009, 혼합재 설치

    김종일 &lt;Work&gt;
    김종일 <Work>

    김종일 &lt;Pureness&gt;, 2017, 캔버스에 혼합재, 100F
    김종일 <Pureness>, 2017, 캔버스에 혼합재, 1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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