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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정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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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서예와 회화, 설치, 행위를 병행하는 한국화가 정광희는 1971년 고흥 출생으로,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졸압 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를 수료하였다.

    돌과의 대화’(2005, 서울 예사랑갤러리)를 시작으로 생성과 소멸의 은유’(2007, 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 ‘아는 것 잊어버리기’(2008 양평 닥터박갤러리, 2009 광주 신세계갤러리), ‘세한삼우’(2009, 서울 갤러리 율), ‘생각이 대상을 벗어나다’(2012, 곡성 전남도립옥과미술관), ‘먹을 쌓다’(2014,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대숲에서 선비의 정원에 들다](2014, 광주 롯데갤러리), ‘정광희초대전’(2017, 광주 갤럴리 리채), ‘자아경 자아경’(自我經 自我鏡, 2019,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나는 어다로 번질까’(2019, 뮌헨 Platform, 2021 서울 아트비트갤러리), ‘오픈스튜디오’(2022, 담양예술창고)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한국미술100인전](2007, 서울 한국미술센터), [광주미술의 현황과 전망](2008, 서울 인사아트센터, 광주 신세계갤러리), [한중수묵교류전](2009, 광주 의재미술관), [퀼른21아트페어](2009, 독일 퀼른), [지역네트워크전](2010, 서울 아르코, 광주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내외지간](2011, 광주시립미술관), [국제아트비전-손끝의 창조](2011,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두바이 현대미술교류전](2011, 두바이 술탄아트센터), [어제와 오늘](2012, 부산 가나아트센터), [한중작가전](2013, 북경 798 갤러리TN), [한국현대미술전](2013, 독일 칼스루에 갤러리 ART PARK), [국제수묵작품전](2013, 중국 심천산수전원미술관), [국제현대수묵전-](2013, 중국 산동성미술관), [북경질주](2014,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하정웅청년작가초대-](2016,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대만가오슝미술관일본 교류전-하류(河流)(2016,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퇴계, 안동에 깃들다](2018, 대구 신세계갤러리), [](2018, 광주 무등갤러리), [1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2018, 목포 노적봉미술관), [한중수묵예술미중순회전-一息天面](2019, 뉴욕 한국문화원), [아트바젤 홍콩](2019, 2020, 홍콩컨벤션센터), [웨스트번드 아트&디자인](2019, 2020, 상하이 웨스트번드아트센터), [기세와 여운](2021, 원주 뮤지엄 산), [한중교류전-공간의 재해석과 확장](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청죽예찬](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두번째 봄](2022, 광주시립미술관), [달의 마음, 해의 마음](2022, 서울 선화랑), [보이지 않는 말들의 풍경](2022, 광주시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그밖에 상하이 히말라야미술관, LA카운티뮤지엄, 국립현대미술관, 뮌헨 Villa Waldverta, 광주시립미술관, 중국 심볼그룹 등의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추상회화에 우리 것을... : ()의 표현 양식으로서 가장 발전된 서예는 그 어떤 선보다도 동양의 정신성과 예술적 조형성을 밀도 있게 함축하고 있다. 나는 이런 서예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 현대적 시제에 부합한 추상회화로 우리의 정신성을 나타내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비움과 채움 : 나의 작업은 비움과 채움으로 이루어진다. 음과 양인 것이다. 하지만 비움과 채움에서 무엇이 음이고 무엇이 양인지는 구분 짓기 어렵다. 다만 비움과 채움이 경우에 따라 음이 양이 되고 양이 음이 되면서 상호작용을 하면서 뒤바뀌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검은 필선이 채움으로만 꼭 비춰지고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여백의 공간이 비움으로만 한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론 비운 것도 아니고 채운 것도 아닌 경우도 있다. 정중동과 같은 의미다. 여기서 비움과 채움을 통해 생명의 순환을 말하고자 한다.

    단순함 : 많은 것을 그리는 것보다 단순함을 좋아한다. 지나치게 겉모습만을 포장하는 것보다 내면의 함축을 통한 보이지 않은 곳에 있는 그 거대한 에너지를 그릴려고 한다. 아무것도 없으나 모든 것이 있는 그림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존재가치가 다양하게 해석되어질 단순함을 찾아 자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도 자연을 바라본다.

    - 작가노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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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담양읍 객사2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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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희 <아는 것 잊어버리기>, 2011, 한지에 수묵, 꼴라쥬, 각 290x130cm
    정광희 <아는 것 잊어버리기>, 2011, 한지에 수묵, 꼴라쥬, 각 290x130cm

    정광희 &lt;아는 것 잊어버리기&gt;, 2012, 한지에 수묵, 130x162cm
    정광희 <아는 것 잊어버리기>, 2012, 한지에 수묵, 130x162cm

    정광희 &lt;무제&gt;, 2014, 한지에 수묵, 대나무
    정광희 <무제>, 2014, 한지에 수묵, 대나무

    정광희 &lt;자아경(自我鏡)&gt;, 2016~2019, 한지에 수묵, 300x1300cm
    정광희 <자아경(自我鏡)>, 2016~2019, 한지에 수묵, 300x1300cm

    정광희 &lt;나는 어디로 번질까&gt;, 2018, 한지에 먹, 백자
    정광희 <나는 어디로 번질까>, 2018, 한지에 먹, 백자

    정광희 <자성의 길 5>(부분), 2019, 한지에 수묵, 꼴라쥬, 130x194cm
    정광희 <자성의 길 5>(부분), 2019, 한지에 수묵, 꼴라쥬, 130x194cm

    정광희 &lt;생각이 대상을 벗어나다&gt;, 2021, 한지에 수묵, 197x270cm
    정광희 <생각이 대상을 벗어나다>, 2021, 한지에 수묵, 197x270cm

    정광희 &lt;나를 긋는다&gt;, 2022, 한지에 수묵, 21x32cm. 270점
    정광희 <나를 긋는다>, 2022, 한지에 수묵, 21x32cm. 270점

    정광희 &lt;자성의 길 23&gt;, 2022, 한지에 수묵, 194x254cm
    정광희 <자성의 길 23>, 2022, 한지에 수묵, 194x25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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