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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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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한국화가 윤세영은 1974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울다-찢기다’(2002, 광주 인재갤러리), ‘주관적 심미안’(2003, 서울 마로니에미술관), ‘Stay with us'(2007, 서울 갤러리우림, 광주 일곡갤러리), ’그림자를 고호하다‘(2012, 서울 갤러리라이트, 광주 갤러리D), '파랑波浪_차오르는 듯’(2013,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서울 복합문화공간 충정각), ‘모종’(2014, 광주 지노갤러리, 화순 소아르갤러리), ‘Light in Blue thorn’(2015, 광주 아크갤러리), ‘생성지점’(2018,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낯설고 푸른 생성지점’(2020,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낯설고 푸른 생성지점’(2022, 광주 김냇과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전통과 형상회전](1999~2009, 남봉갤러리, 광은갤러리 등), [희망 바라보기](2012, 광주 갤러리 리채), [12=December Party](2012, 광주 일곡갤러리), [:](2013, 광주 갤러리리채), [광주 한국화 위상-새로운 의식과 발상의 전환](2013,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몸짓](2013,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 [봄이 오는 소리](2014, 강진아트홀), ‘윤세영 이선희 2인전](2014, 광주 롯데갤러리),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빛 생명 물질](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현대미술제: 하류_전환적 삶의 방식](2016,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남도예술](2017, 나주 동신대박물관), [100인의 오월정신 릴에이아트전](2017, 광주 5·18기념재단), [묻고 묻지못한 이야기](2018, 광주여성재단),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입주작가 Bridge](2018, 서울 G&J갤러리), [18회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2018,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전시관), [12회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201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각자의 시선](2019,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새로운 시대 창작의 무등산](2021, 광주 이강하미술관), [2021비움나눔페스티벌](2021,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오후 두시](2021, 광주 드영미술관), [한국화 새물결](2022, 광주 무등갤러리), [바로크적 드로잉](2022, 무안군오승우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30주년전 두번째 봄‘](2022,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2023,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2023양림골목비엔날레](2023, 광주 양림동 가옥), [생존확인1982-2024](2024, 광주 갤러리생각상자), [입력-공간-횡단](2024, 담빛예술창고) 등의 전시에 출품하였다.

    의재레지던시 청년작가상(2013), 광주미술상(2016), 22회 하정웅청년작가상(2018) 등을 수상했고,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2917~18), 광주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레지던시(2019), 이탈리아 Longega 레지던시(2019), 뮌헨 Villa Waldberta 국제레지던시(2019)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작가의 작품세계
    파랑波浪은 작은 물결과 큰 물결을 의미한다. 나는 물 (눈물, 빗물, 강물, 바다 등)이나 달이 차오르는 과정을 다양한 파랑색과 여러 소재를 통해 작품화한다나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사물, 사건에는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지난한 과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의 눈물이나 땀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것. 무엇이 차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 아픔, 노력 등이 그 속에 들어있다. 눈에 보이는 객관적인 현상, 결과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시선이 곧 내 작업을 일관되게 관통하는 주제이다.”

    - 2013년 작가노트 중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시간을 유형의 형상으로 구현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시간의 의미를 구멍으로 환원되는 지점을 만들거나 가시라는 뾰족한 형태로 작업한다. 가시는 아픔을 의미하지만 시간이 더해지면서 부드러운 혈관으로 변화한다. 이는 개인적으로 경험한 출산을 통해 고통이 환희로 치환되는 시간의 의미에서부터 광주 민주화항쟁이나 크고 작은 역사의 순간을 거쳐 오며 갖게 된 작업의 모티부이다. 죽음에서 삶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그 모든 양면적인 것들이 그 지점을 통해 넘나든다. 그래서 생성과 소멸이 공존하는 블랙홀 같은 생성지점(Becoming Space)‘에는 살아있는 문()인냥 시간이 넘나들고 꿈틀거리는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 시간이 통과하는 모든 것에는 소생점이 생긴다. 구멍이 뚫린다.”

    - 작가노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913-2 105

    010-2548-3025

    artecipe@hanmail.net

     

    www.younseyoung.com

    윤세영 <그리움>, 1999, 장지에 분채, 52x45cm
    윤세영 <그리움>, 1999, 장지에 분채, 52x45cm

    윤세영 &lt;너의 의자&gt;, 2012, 한지에 채색, 지점토, 스크래치, 162x130cm
    윤세영 <너의 의자>, 2012, 한지에 채색, 지점토, 스크래치, 162x130cm

    윤세영 &lt;닿을 듯한 그리움&gt;, 2014, 한지에 채색, 116.8x80cm
    윤세영 <닿을 듯한 그리움>, 2014, 한지에 채색, 116.8x80cm

    윤세영 &lt;모종&gt;, 2014, 장지에 석채, 분채, 130x162cm
    윤세영 <모종>, 2014, 장지에 석채, 분채, 130x162cm

    윤세영 &lt;심연&gt;, 2017, 장지에 석채, 분채, 182x259cm
    윤세영 <심연>, 2017, 장지에 석채, 분채, 182x259cm

    윤세영 &lt;생성지점&gt;, 2018, 장지에 먹, 가시나무, 190x90cm
    윤세영 <생성지점>, 2018, 장지에 먹, 가시나무, 190x90cm

    윤세영 &lt;생성지점&gt;, 2018, 장지에 먹, 223x167cm
    윤세영 <생성지점>, 2018, 장지에 먹, 223x167cm

    윤세영 &lt;낯설고 푸른 생성지점&gt;, 2020, 설치
    윤세영 <낯설고 푸른 생성지점>, 2020, 설치

    윤세영 &lt;생성지점&gt;, 2019, 장지에 석채, 분채, 130x162cm
    윤세영 <생성지점>, 2019, 장지에 석채, 분채, 130x16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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