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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 - 조각/입체조형

    박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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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섬세한 사실조형을 주로 하는 조각가 박형오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개인전은 2000년 서울 서경갤러리 발표전을 시작으로 2003(서울, 인사갤러리), 2006(서울, 인사아트센터), ‘나로 비롯되다’(2013, 서울, 장은선갤러리), 2016(서울, 한가람미술관), ‘시간-유영하다’(2017, 광주, 무등갤러리, 서울 한가람미술관), 2018(서울, 갤러리 KOSA), ‘시간의 여행자’(2020, 서울, 갤러리 DOS), ‘회복-기억’(2021, 광주, 김냇과갤러리) 등 꾸준히 전시회를 열어 왔다.

    단체전은 [3회 자유로전](2001), [10회 전남조각회전](2003, 광주, 서구문화센터), [조각그룹 푸른흙 두 번째 이야기](2005, 서울 인사갤러리), [조각상상](2016, 서울, 교보아트스페이스), [2017서울국제조각페스타](2017,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아시아호텔아트페어 AHAF2018](2018,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 [붉은 탈리스만전](2018, 서울 아트스페이스 H), [37회 전국조각가협회전-부활을 꿈꾸다](2018, 서울, G&J 광주전남갤러리), [45회 성신조각회전-마돈나](2018,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수정관 가온전시실), [46회 성신조각회전-PALACE](2019, 서울 미술세계갤러리), [이상동몽](2020, 청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5회 조형아트 서울 2020 Contemporary Art Show](2020, 서울 COEX), [지금, 우리](2020,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2021현대조각초대전](2021, 춘천 호반광장, 인제 박인환문학관) 등에 출품하였다.

    그동안 [광주광역시미술대전] 특선,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오지호미술상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고, 전남조각회.전국조각가협회, 한국조각가협회, 조각그룹 푸른흙, 흙과 사람들, 구상조각회 회원이며,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현재의 나에게 다양한 관계 속의 감정들은 삶에 반응하는 유의미한 의식의 파편들이다. 중요한 것은 무형의 관계망 안에서 소모되거나 투과된 감정들 너머의 걸러지지 않은 것이다. 이는 조각하고 남은 잉여물 만큼이나 나에겐 특정한 시선의 부산물로 쌓여간다.

    시공간에 뒤섞인 삶의 다양한 기억들은 일정한 질서를 갖거나 번잡스럽게 자리 잡는다. 그리고 그 기억의 흔적들은 나에게 숙명처럼 의식화되며, 유형의 이미지로 기록된다. 타자에게 존재할 수도 있는 유사한 감정에 동의를 구하되, 결정되지 않은 미래에 대해 또 다른 익명의 그들과도 함께 공감할 수 있길 소원한다.”

    - 박형오 작가노트 중(2017)

     

    자신의 뼛속으로 스며드는 막연한 공포와 외로움, 이로 인한 악몽은 그가 오랜 시간 극복해야할 대상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수없이 펼쳐지는 꿈 속의 존재를 구현하고자 하지만, 그 순간 재현의 확신은 흐려진다. 일생을 사로잡은 악몽 속 대상을 의식하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은 그가 하나 속의 둘형상을 대면하면서부터 시작된다. 환상적으로 변모된 그의 작품에는 여전히 철저한 고독이 묻어 있다. 그가 사람들의 관계에서 외적으로 고립된 것이 아니라, 자기 경험-기억의 표현이 다른 사람들에게 낯설다 못해 황당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는 자신의 영역에만 머문 채 폐쇄성의 회로 속에서 순환하고 있지 않다. 그의 작품 속에는 자신에게 펼쳐진 삶의 의미를 탐색하며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여정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현실적 경험을 가능케 하는 기억 단편들에 함몰되지 않으면서 삶의 발전계기로서 고독의 의미를 재발견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낯설면서도 뭔가 무한한 생의 가능성으로 충만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다. 이 새로운 자신이란 바로 현실과 악몽이 뒤얽히며 투쟁하는 가운데서 스스로 예술가로서 자신의 존재를 정립한 조각가 박형오이다.”

    - 양초롱 (해동문화예술촌 예술감독



    연락처

    062-530-3027(연구실), 010-3321-3434

    ocho1@hanmail.net

    박형오 <시민 군상>, 2006, Fiberglass Reinforced Plastics, 102x250x144cm
    박형오 <시민 군상>, 2006, Fiberglass Reinforced Plastics, 102x250x144cm

    박형오 &lt;인연의 끈&gt;, 2006, FRP에 채색, 230x170x164cm
    박형오 <인연의 끈>, 2006, FRP에 채색, 230x170x164cm

    박형오 <안식을 내리다>, 2013, 레진, 지점토, 알루미늄, 아크릴물감, 60x20x16cm
    박형오 <안식을 내리다>, 2013, 레진, 지점토, 알루미늄, 아크릴물감, 60x20x16cm

    박형오 <가시가 돋다>, 2013, 레진, 지점토, 알루미늄, 아크릴물감, 73x44x30cm
    박형오 <가시가 돋다>, 2013, 레진, 지점토, 알루미늄, 아크릴물감, 73x44x30cm

    박형오, 2017
    박형오, 2017

    박형오 <나를 이끌다>, 2018, FRP에 채색, 193x50x50cm
    박형오 <나를 이끌다>, 2018, FRP에 채색, 193x50x50cm

    박형오. 2020
    박형오. 2020

    박형오 <별을 만나다>, 2021, FRP, 한지, 삼줄, 100x90x150cm
    박형오 <별을 만나다>, 2021, FRP, 한지, 삼줄, 100x90x150cm

    박형오 <시간-유영하다>, 2021, FRP, 삼베, 한지, LED, 100x75x170cm
    박형오 <시간-유영하다>, 2021, FRP, 삼베, 한지, LED, 100x75x1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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