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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 - 조각/입체조형

    소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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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한지 인물상을 빚는 소빈은 남원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조소전공으로 석사학위를 거쳐 원광대 대학원 조형미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4길 없는 곳에서 길을 만나다’(광주 자미갤러리), ‘소빈의 종이조형전(2005, 전주공예품전시관), ’그리움 하나 찔레꽃(2006, 서울 서호갤러리), ‘소빈 2·5’(2007,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소빈의 봄 이야기’(2008, 교동아트), ‘수도원에서 보내는 편지’(2008, 성바오로딸수도회 전국순회전-서울·전주·광주·대전·대구·부산), ‘가족’(2008, 전주종이박물관), ‘서울인형전시회 초대전’(2008, 서울 COEX), ‘소빈 이야기’(2009, 서울 COEX), ‘봄은 온다’(2010, 광주 롯데갤러리 설맞이특별기획전), ‘엄마 꽃이 되다’(2014,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 ‘꽃으로 와서 새가 되어간다’(2016, 광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2017년까지 17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이와 함께 파리박람회(2002), 우리풍속초대전(2002, 전주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겐쇼렌문화센터 초청전(2003, 벨기에 브뤼셀), 조각그룹 일탈전(2004, 광주 자미갤러리), 주벨기에 한국대사관초대전(2003, 네덜란드 코란쿰), 파리한지문화제(2005, 파리), 한불수교120주년기념초대전(2005,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2006 파리), 한국의 인형 20인 초대전(2007, 독일 노이스타드인형박물관), 한국의 맛과 멋(2007, 일본 다이칸야마), 한스타일(2008, 중국 광저우), 꿈은 왜 꾸는가(2009, 광주 롯데갤러리), 오후 4시의 여자(2009,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독일전(2009, 독일 본 여성미술관), 새콤달콤 토이스토리(2011,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생활 속에 담겨진 한지의 미(2013, 원주 한지테마파크), 한국인문교류특별전(2015, 중국 수저우), 한중전통공예교류전(2016, 전주 마중물갤러리), 17회 전주전통공예품전(2018, 일본 가나자와 21세기미술관),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2018, 전주 전북예술회관), 우리동네 겨울이야기(2018, 광주 롯데갤러리), 깊어질수록 꽃이 되는(2019, 광주 롯데갤러리)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2003대한민국한지대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이듬해에는 대상을 수상하였고, 전남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2009년 광주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시프로그램 입주작가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수많은 혼란과 혼돈 속에서 울음조차 잃어버릴 때... 허망하기까지 한 세상의 일들에 또 한번 줄을 댑니다. 곤히 주무시는 어머니 숨결 벗 삼아 풀 바른 종이를 붙이고 또 붙이는 새벽 시간들이 몇 번이나 거듭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누가 시켰더라면 하지 못했을 일입니다. 누군가의 마음 한구석 파고들어 건드릴 수 있는 이 손의 노래이길 바랍니다. 생각에 생각을 포개어 봐도 갚지 못할 많은 빚을 또 지었습니다. 진솔한 마음으로 작업에 전념하여 그 빚을 대신하겠습니다.”

    - 소빈 (2019 롯데갤러리 깊어질수록 꽃이 되는전시팸플릿 작가노트 중)

     

    대학 때 미술을 전공한 적이 없는 소빈의 한지작업은 아이가 없는 형수를 위해 인형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공모전에서 종종 큰 상을 받기고 하고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하면서 변화를 거듭했던 작업은 햇수로 벌써 20년째에 접어들었다. 한 겹 한 겹의 종이를 쌓아 올리며 감내한 그 긴 시간 속에서 작가가 여적 잃지 않고 있는 태도란, 사람을 위해 정성을 다 하는 마음이다. “나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생각과 같은 영역을 공유하고 그들로부터 웃음과 눈물 한 줌 쏟게 할 수 있다면 내 몫은 거기까지이다.” 10년 전에 했던 소빈의 이 다짐은 아직 지속되는 듯하다.

    더불어 그간 사람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썼다. 살아내기 위한 삶 속에서 쉬이 잃어버린 동심과 순수, 혹은 잊혀 가는 꿈,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그이들의 생에 대한 애틋함, 개인의 사연이기에 지나치기 쉬운 그러나 어느 누군가는 이야기 해주어도 될 법한 아무개의 삶, 떠나온 가족이 생각났는지 떠나간 친구를 기다리는지 사뭇 적적해 봬는 동자승과 슬픈 눈의 소녀까지, 어찌 보면 소빈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심상은 그리움일 터이다. 단순히 기다림의 행위만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지극히 평온했다가 더러는 번뇌에 가득 차 그 심중에 심란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 고영재 (광주 롯데갤러리 큐레이터, 전라도닷컴 20192월호에서)

     



    연락처

    전북 남원시 조산길 68-3

    010-2799-4973

    소빈 <달빛 꿈꾸다>, 2008, 한지에 채색
    소빈 <달빛 꿈꾸다>, 2008, 한지에 채색

    소빈 &lt;순이&gt;, 2009, 한지에 채색
    소빈 <순이>, 2009, 한지에 채색

    소빈 &lt;순이&gt;, 2018, 한지에 채색
    소빈 <순이>, 2018, 한지에 채색

    소빈 <다시 피다>, 2017, 한지에 채색
    소빈 <다시 피다>, 2017, 한지에 채색

    소빈 &lt;품&gt;, 2018, 한지에 채색
    소빈 <품>, 2018, 한지에 채색

    소빈
    소빈

    소빈 &lt;엄마품&gt;
    소빈 <엄마품>

    소빈 &lt;여름 한낮&gt;
    소빈 <여름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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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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