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시선의 확장; 캠퍼스의 재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선대학교미술관 작성일25-05-15 15:52 조회7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본문 2025년 조선대학교 미술관 기획전 ‘시선의 확장; 캠퍼스의 재구성展’ 개최 5.14.(수)-5.30.(금) 전시 진행 ‘캠퍼스에 대한 재해석 접근’ 회화‧입체‧미디어 작품 40여 점으로 구성 "시선의 흔적은 공간에 이야기로 물들이고 익숙한 풍경에 새로운 결을 입힌다.“ 조선대학교 미술관(관장 조윤성)은《시선의 확장; 캠퍼스의 재구성展》을 5월 14일(수)부터 5월 30일(금)까지 조선대학교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시선의 확장; 캠퍼스의 재구성展》은 조선대학교 캠퍼스의 장소성을 예술적으로조명하고자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재학생 56명의 참여형 전시로 기획되어 회화, 입체, 미디어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층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이번 전시의 주목할 점은 △시선 △확장 △재구성 관점에서 접근해 총 세 섹션으로 구성되며 전공별 창작 형식을 기반으로 심화 또는 융합의 과정을 거쳐 본교의대표적 풍경을 재구성하거나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숨은 지점을 조형적 언어로 새롭게 조망한다는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저마다의 시선을 통해 공간을 조형하고 고정된 의미를 넘어 다채로운 해석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시선 속에서 일상적인 캠퍼스는 이색적인감각과 이야기를 품은 장소로 탈바꿈하여 단순한 배경이 아닌 시대의변화, 예술의 흐름을 형상화한 작품들로 관람객에게는시각적 감성과 정서적 공감대를 자극해 작품에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조윤성 조선대학교 미술관장은 “본 전시를 통해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키우는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청년 작가 육성과 발굴을위해많은 지원과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미술관콘텐츠 활용 지역 전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30일부터 보성군립 백민미술관에서 소장품전《Rebirth: Hidden Hitchhiking》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각 문화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전시는 오는 14일에 프리오픈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관람이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람 및 도슨트 문의는 조선대학교 미술관학예연구실(062.230.7832)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