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5년 국제오월특별전시회 <미래의 숨결, 무등의 오로라>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캐나다' 예술가들의 작업을 함께 선보입니다. 

캐나다 킨가이트 이누이트(웨스트 바핀 코어퍼레이티브) 작가 카버바우 매뉴미 Qavavau Manumie, 닝게오시악 애슈나Ningeosiaq Ashoona, 새마이유 아커석 Saimaiyu Akesuk작가들과 한국 이매리 Lee Maelee, 정정주 Jeong Jeongju작가는 '빛-기억-일상-애도'를 주제로 미래를 향한 예술적 제언을 시각 이미지로 구현하였습니다.

1980년 광주 오월을 넘어 인류의 상흔과 기억에 대해 다음 세대를 위한 메시지로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