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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분청사기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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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란 이전인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조선전기 도자문화를 대표하던 분청사기 가운데 남도도자사의 큰 맥을 잇는 무등산 일대 분청사기의 역사적 자취와 그 현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도자기박물관이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의 분청사기전시실 분실이자 사적14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63년과 1991년 등 세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난 길이 30여m의 대형 가마를 비롯한 크고 작은 가마터와 언덕을 이룰만큼 수북이 쌓여 묻혀졌던 분청사기와 파편들이 발굴되어 학계의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도장찍기, 깎아내기, 긁어내기, 훑어내기, 담궈내기 등의 분장기법을 다양하게 살펴 볼 수 있는 200여점의 전시물과 시대별 도자조각들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등산 원효계곡 중턱에 있으며 부지는 3,530평에 전시면적은 261평이며 가마보호각 1동이 있다.
    이 분청사기전시관은 위로는 충장사와 원효사, 아래로는 소쇄원 식영정 환벽당 등 시가문화권과 개선사지 석등, 광주호 등이 가까이 있어 무등산권 문화탐방 코스로도 좋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산179-5
    • 연락처 : 062-266-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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