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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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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과 갤러리

    아천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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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천미술관은 영암 신북면 소재지에서 모산리를 찾아 1.5km쯤 시골길로 들어가다 영팔정을 보고 좌회전하면 200여m거리에 있다. 이 마을 출신인 유수택이사장(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평소 모아온 미술품들을 활용하여 고향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든다는 취지로 2002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문화유씨 집성촌이기도 한 시골마을에 영팔정과 연이어 아담한 야외공연장과 연못, 잔디밭들을 가꾸고 야외조각작품 몇점과 함께 단촐하게 2층 건물을 짓고 1~2층 50여평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지역 연고를 가진 중진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상설전시하며 가끔 기획전이나 학술행사를 열기도 한다. 미술관 바로 옆 관리동과 그 옆에 유씨 조상들의 유품부터 유혁, 유인학, 유수택씨 등 유씨가족사를 살필 수 있는 기념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시골마을이라 찾는 이는 많지 않고 작품관리상의 문제로 문을 잠궈두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인에게 얘기하면 언제든 문을 열어준다.
    • 주소 : 전남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406-1
    • 연락처 : 061-47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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