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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옛 상록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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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옛 상록전시관)은 옛 전남 도지사 공관을 광주광역시에서 매입하여 2008년 9월에 시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농성동 상록회관 옆 양동로 넓은 대로변이지만 도심 속 녹지공간인 잔디마당과 큰 나무들로 둘러싸인 지하1층 지상 2층 붉은 벽돌의 호젓한 도심 속 문화공원인 셈이다. 건축면적은 1,830㎡(약 554평)인데, 1층에는 3개의 전시실과 사무실, 작품수장고, 문서고, 휴게실, 카페 등이, 2층에는 2개의 전시실과 전시실로도 사용가능한 세미나실, 창고, 옥상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청이전 이후 빈 공간의 용도에 대해 오랜 기간 이견들이 많았으나 시민문화공간을 전제로 광주시립미술관 전시관으로 활용하게 됐다. 개관기념전으로는 제7회 광주비엔날레 기간에 맞춰 9월 3일부터 지역작가 4인과 외지초대 2인을 초대한 ‘꼴라쥬’전을 시작하여 09년 2월 1일까지 장기 전시한다. 지하철 농성역(7번 출구) 또는 농성광장에서 상록회관 지나 50여m 거리에 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65(농성동 311-1)
    • 연락처 : 062-369-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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