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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개공간 미나리(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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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개공간 미나리(약칭 ‘매미’, 대표 박성현)는 시민과 문화, 예술을 매개하는 전시와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해 대안적 복합문화공간이다. 2008년 5월에 문을 열어 그동안 대인시장 건너편 창고에서 3년여를 지낸 뒤 2010년 12월 말에 시장 안 골목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가 2012년 초에 운영상의 문제로 문을 닫았다.
    대인시장 건너편 옛 신발가게 창고를 이용할 때는 허름하고 비좁은 공간이었지만 주로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과 미술현장 관련 워크숍, 세미나, 아카이브, 아트마켓 등을 비교적 다채롭게 운영하였으나, 대인시장으로 옮긴 뒤로 그 맥을 잇지 못했다. 

    대인시장 안에서는 장미란 골목과 이어지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아담한 건물이었다. 워낙에 낡을 대로 낡아 차라리 차라리 무엇을 하건 부담 없을 듯한 공간이었다. 1층에는 그동안 리서치해 오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포트폴리오와 매미 발간물들이 모아진 아카이브 겸 쉼터로서 인포카페, 좁은 통로와 지하를 이용한 전시실, 2층 레지던시 공간, 가건물로 올려진 3층은 게스트하우스이면서 입주작가들의 숙소로 구성되어 있었다.    

    레지던시 공간은 워낙에 영세한 시장통 허름한 공간이라 쪽방처럼 작은 방들로 쪼개져 있는 것을 입주작가를 선정하여 나눠 쓰게 하였다. 기획전과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참여와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워크숍 등을 진행하였다.


    www.memisp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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