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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예술은행 20년 발자취 소책자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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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125.♡.99.243) 작성일26-01-04 12:11 조회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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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도예술은행 20년 발자취 자료집

     

    남도예술은행 20년 발자취 소책자로 펴내

     

    전라남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도예술은행의 지난 20년 사업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팸플릿 형태의 소책자가 발간되었다. 지난 1020주년을 맞은 이 사업의 운영 현황들을 아카이브 자료로 정리하여 12월에 35쪽 분량의 자료집으로 펴낸 것이다.

    남도예술은행은 전라남도 연고 작가 미술품 판로 개척과 시각예술인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라남도가 200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장기 예술지원 프로젝트로 2009년 지금의 전남문화재단으로 이관된 사업이다.

    2005년 처음 시작할 때는 소장품 구입 및 판매에 중점을 두다가 2006년부터 진도 운림산방에서 토요그림경매를 시작하였고, 이후 작품임대사업과 온·오프라인 경매, G&J갤러리 공동운영, 아트페어 참가지원, 남도예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남도 사이버갤러리 운영 등의 사업을 확장해 왔다.

    따라서 이번 책자에는 이 같은 분야별 사업 취지와 운영 현황들을 간략하게 요약 정리하여 남도예술은행의 사업 내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그동안 구입작품 내역을 보면 총 3,817점 가운데 한국화가 2,607점으로 68.3%를 차지해 당초 전남의 미술 전통에서 주류 화맥을 이어온 남도 한국화 분야를 집중 육성 지원하고자 시작했던 이 사업의 취지를 현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판매에서도 전체 구입 소장품 3,817점의 약 97%3,700점을 판매하여 남도 작가들의 작품 유통에 크게 기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예술은행인 만큼 작품 임대사업을 주목해 볼만 한데, 2017년부터 시작한 이 부문은 무상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해 왔는데도 사실상 작품을 임대해 가는 공기관이 많지는 않아 총 2436, 작품수로는 292, 해당 작가는 140명이었음이 나타난다.

    또한, 온라인의 확장성을 활용하기 위한 남도사이버갤러리 운영은 2016년부터 웹사이트와 DB구축을 시작하였고, 2020년에 온라인 경매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2022년에는 남도 메타버스 온라인미술관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도사이버갤러리와 통합하기도 하였다. 이 남도사이버갤러리는 2025년 현재 1,179명의 회원(작가회원 720명 포함)이 가입되어 있다.

    남도예술은행 20년을 되짚어 본 전남문화재단은 향후 지역 수요를 반영한 소장품 확대 및 보급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면서 공공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집과 관련한 문의나 요청은 전남문화재단 문예창작팀(061-280-5825)로 연락하면 된다.

    - 광주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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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도예술은행 20년 발자취 자료집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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