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작가들의 만남; Star Artist & START 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125.♡.119.249) 작성일24-08-06 12:33 조회50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예비미술인 현장연계 지원전 일부 선후배 작가들의 만남; Star Artist & START 展 조선대 미대 예비미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특별전 2024.8.1-8.7 / 예술공간집 미래의 예술가를 꿈꾸는 예비예술인과 작가들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김설아, 윤준영, 조정태 작가가 멘토가 되어 예비예술인의 고민을 공유하고, 작품세계에 대한 조언을 나누는 특별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선정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력기관인 예술공간 집과 함께 진행하는 특별전시 프로그램이다.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3, 4학년에 재학 중인 예비예술인(고예진, 김예영, 서창건, 어예나, 임정현, 하늘푸른과 이들이 만나고픈 작가로 지목된 김설아, 윤준영, 조정태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시명은 ‘Star Artist & START’로 예비예술인들이 선정한 스타아티스트와 이제 예술가로 시작을 꿈꾸는 마음을 담았다. 전시 첫날인 8월 1일 멘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트 토크도 진행되었다. 멘토 예술가들의 작품 창작활동과 전시활동 등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예술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향후 전문예술가로서의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였다. 3시간여 진행된 시간에는 각 개인의 작품에 대한 고민부터, 예술가로 현장에서 버텨내왔던 생생한 이야기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이번 전시와 더불어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윤성 학장(회화과)은 “대학원 및 학부생들로 이루어진 예비예술인들에게 기존의 학과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의 현장을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서 전문예술가로의 성장을 기대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지역 대학과 예술가, 학생, 갤러리, 관련 전문가, 지역민 등 다양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교류의 기회가 창출되리라 확신한다. 미래의 예비예술가들을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주미연 예비미술인 현장연계 지원전 일부 예비미술인 현장연계 지원전 일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