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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간 [광주비엔날레 매거진] 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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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6-06-10 15:29 조회7,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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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이사장 한갑수)가 계간 매거진 창간호를 펴냈다.

    [광주비엔날레]라 이름붙여진 이 매거진에는 '미리보는 2006광주비엔날레'에 조인호 전시부장의 '첫 장' '마지막장' 전시행사 주요 개념구성과 작품 소개, 예술총감독 인터뷰, '시민프로그램-140만의 불꽃' 개요 등을 커버스토리로 싣고 있다.

    이와 함께 이건상 전남일보 문화부 차장의 '광주문화중심도시는 무엇으로 만드나?' '서양화가 황영성이 말하는 비엔날레', 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요지, 문화계 인사, 작가, 언론인, 일반인과 대학생 등 8명이 말하는 '광주비엔날레에 바란다', 이용우 2004광주비엔날레 예솔총감독의 '담론의 공간과 문화행동으로서의 비엔날레' 등 비엔날레 관련 기사들이 다루어져 있다.

    아울러 '미술과 투자'(박영덕), '인사동의 작은 시계박물관 용정(용정)', '감동과 꿈을 만들어내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조각도를 든 테리우스-신성우' 등 문화계 이러저런 읽을 꺼리들이 곁들여져 있다.

    광주비엔날레에서는 지난 제5회 행사까지 계간지 형태의 [광주비엔날레 뉴스레터]를 발행해 왔으나 광주비엔날레 정보 자료지로서 미술전문지 성격이었다면 이번 새롭게 발간한 매거진은 광주비엔날레 소식은 물론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보다 폭넓고 조금은 덜 무겁게 다루고 있다는 데서 차이를 두고 있다.

    총 72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가지인데 재단은 앞으로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06광주비엔날레의 사전 홍보와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홍보자료와 함께 이 매거진을 활용할 계획이다.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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