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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여성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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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여성으로서 예술활동을 펼쳐나가는데 현실적인 제약들이 많은 여류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북돋우고 그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1982년 5월 남경화랑에서 초대전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강숙자 곽충심 문순자 안 승 오상금 이정주 임막임 장민자 정송규 조옥순 최강희 등 11명이 광주전남여류화가회로 창립하였다.
    그동안 임막임 초대회장 이후 강숙자, 문순자, 정송규, 최강희, 고정희, 신숙정, 곽충심, 김영순, 정순이, 이혜경씨 등이 회장을 맡았고, 2010년부터 이정주씨가 회장이며 매년 정기전과 초대전, 특별전 등을 열고 있다.
    작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소중히 여기며 특별한 방향과 형식의 틀을 두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는 회화- 특히 서양화 위주이던 것이 여류작가들의 인적자원 증가와 미술문화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점차 표현소재와 형식면에서 많은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1996년 제13회전 때는 광주여류화가회 주최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국여류작가초대전을 개최하여 광주 21 타지 24명의 작품이 전시되기도 하였으며, 회원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2003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열린 마음 다정한 이웃' 문화실천운동을 펼쳐나가면서 현대미술워크숍을 열기도 하였다. 2004년 11월, 20주년 기획초대전 때는 회원 41명의 작품 외에 최근 독창적 작품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화·설치·공예 등의 여류작가 39명을 함께 초대하여 광주에 이어 목포에서 순회전을 열었으며, '현대미술에 나타난 여성미술의 역할'과 '광주전남 여성미술의 현황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기도 하였다. 2008년 이혜경 회장 때 '광주전남여성작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정기전과 특별전을 병행하여 오고 있다.  
    2011년 현재 강숙자 강혜림 고윤숙 고정희 곽충심 기영숙 기옥란 김주희 김혜숙 남해영 민명화 박성휘 박신애 박유자 박윤숙 박해경 변경섭 서경란 서순례 선명주 소민경 심유진 오혜경 유봉순 이미경 이선저 이정주 이혜경 임경옥 전현숙 정선 정미희 정순이 정순이 정정임 조정아 조수경 주미희 최강희 탁혜성 한경희 함영순 허정 등 4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앙동 금호1차 104-1802
    • 연락처 : 062-651-1779
    • 대표자 : 회장 이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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